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탐구 영역 (한국 지리) (문단 편집)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20학년도]] ==== * '''6월 모의평가''' ----- * '''9월 모의평가''' ----- * '''대학수학능력시험''' 1등급컷은 50점으로 변별이 크게 된 시험이였다고 볼 수는 없었다. 다만 등급컷으로 비추어지는 것에 비해 시험자체의 난이도는 그렇게 무난하지 않았다는 것이 중론이다. EBS 결과에 따르면 오답률 50%을 돌파한 문제는 총 4문제로 최고오답률인 7번문제의 오답률을 62%였다. * 7번(오답률 62.0%) : 공업구조와 동시에 에너지, 자원소비를 함께 섞은 문제이며 자치단체의 인구,자원소모 특징을 알고있다면 비교적 어렵지 않게 풀수 있었다. 4개의 자치단체 중 취업자 즉 총인구가 가장 많으며 동시에 1차산업의 비중이 높은 (가)가 경북이 되며 동시에 3차산업과 1차산업이 비중이 높은 (나)가 제주가 된다. 반면 3차산업만의 비중이 압도적인 (라)가 대전이 되고 2차산업 중심의 공업구조를 보이는 (다)가 울산이 된다. 선지는 경북의 전기발전이 '''원자력중심''', 제주의 발전이 (신재생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화력발전 중심인 점을 알면 고를 수 있다. * 8번(오답률 55.0%) : 암기적인 내용을 강하게 묻던 문제로 암기를 잘안하는 수험생들이 크게 애를 먹었을 문제이다. 1일차의 내용인 전통역사마을은 A인 안동의 하회마을도 있으나 세계 문화유산 역사지구가 같이 포함되는 지역은 경주이므로 1일차 지역은 C인 경주가 된다. 이후 3번,4번,5번 선지의 2,3일차 내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2일차나 3일차 내용중 하나만 확신할 수 있어도 문제를 맞출수 있었다. 2일차의 내용은 우포늪임이 명확하기에 D로 확정하여 맞출 수 있다. 3일차에 등장하는 남강을 모르더라도 F인 김해시로 흘러드는 강이 낙동강인걸로 유추하거나 혁신도시라는 힌트를 통해 3일차의 내용이 E진주시임을 알수 있다. * 10번(오답률 61.0%) : 기존 기후그래프에 인문지리를 통해 지역을 유추하여 결합하는 형태로 출제되어 한쪽의 지식이 부족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틀렸을 가능성이 높았던 문제이다. 비록 융합형태이지만 인문지리 요소의 난이도 매우 낮은편이였다. (다)인 서울과 (라)인 울릉도의 힌트는 명확했으며 (가)와 (나) 역시 도청, 고랭지농업을 통해 춘천과 대관령임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문제의 중요점중 하나는 평균값이 아닌 강릉의 기후값과의 비교라는 점이다. 압도적인 강수량을 보여주는 대관령과 강릉과 가장 유사한 강수량의 서울을 골라낼 수 있고 연교차를 통해 가장 연교차가 적은 울릉도와 영서지방의 춘천을 구별해 낼수 있다. * 11번(오답률 54.2%) : 순수한 인문지리 문제로 8번과 마찬가지로 암기적 성격이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난 문제였으나, 정답은 비교적 빈번하게 출제된 기업도시와 관련되었기에 비교적 정답률이 높게 나타났다. 지도에 제시된 도시들은 비교적 수도권과 충청, 강원권에서 빈번하게 제시되어왔던 도시들이였기에 크게 지엽적이지는 않았다. C인 수원에는 광교신도시가 위치하나 이는 1기가 이니기에 ㄱ선지는 답이 되지 않는다. 또한 충북의 도청과 최대인구도시는 모두 충주가 아닌 청주이므로 ㄴ,ㄷ역시 틀렸음을 알 수 있다. ㄹ선지는 상대적으로 지엽적이였으나 수도권전철의 현재 범위가 천안까지 확장되어있음을 알았다면 충주나 원주에는 지하철이 다니지 않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결정적으로 ㅁ선지가 너무 명백히 정답이었기에 ㄹ을 보류처리해놨더라도 제꼈어야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